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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에이지(Golden Age)'란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쉬운 연령대인
8∼15세를 일컫는 말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을 양성하기 위한
KFA의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 명칭입니다.
골든에이지는 ‘기본에 충실한 창의와 도전’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2014년 만들어졌습니다. 매년 세미나와 선진 축구강국의 최신 유소년 프로그램 분석을 통해 업데이트됩니다.
유소년 선수들의 성장 주기에 따라 6세부터 11세까지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프리(Pre) 골든에이지, 12세부터 15세까지의 골든에이지,
16세부터 19세까지의 포스트(Post) 골든에이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기술 습득이 가장 빠른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연령에 맞는 세분화된 훈련을 통해 선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FA는 유소년 역량 데이터 측정 시스템인 “골든패스(Golden Pass)”를 통해 골든에이지 선수들의 기량을 측정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수 선수를 발굴, 관리하여 미래의 국가대표로 육성하고자 합니다.
골든에이지는 21개 지역센터 -> 5개 지역광역센터 -> 합동광역센터 -> KFA센터로 이어지는 4단계 피라미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지역센터는 시·도 축구협회가 맡고, 지역광역센터는 KFA와 시·도 축구협회가 함께 운영하며, 합동광역센터와 KFA센터는 KFA가 담당합니다.
담당시도협회 | 5개지역광역센터 | 21개지역센터 |
인천FA | [서울/인천 광역] | 서울1권역 / 서울2권역 / 서울3권역 / 인천 |
경기FA | [경기 광역] | 경기동부 / 경기서부 / 경기남부 / 경기북부 |
강원FA | [중부 광역] | 대전 / 강원 / 충북 / 충남 |
경남FA | [영남 광역] | 부산 / 대구 / 경북 / 경남 / 울산 |
전남FA | [호남 광역] | 광주 / 전남 / 전북 / 제주 |
※ 각 시도FA에서 해당 지역센터 운영
구분 | 21개 지역센터 | 5개광역센터 | 합동광역센터 | KFA센터 | |||||||||||||||
주관 | 시도축구협회 | KFA + 시도축구협회 | KFA | KFA | |||||||||||||||
훈련횟수 | 연간 8회 | 연간 2회 (회당 2박3일) | 연간 2회 (회당 2박3일) | 연간 2회 (회당 4박5일) | |||||||||||||||
참가인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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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KFA 전임지도자 + 지역지도자 | KFA 전임지도자 | |||||||||||||||||
주기 | 10개월 (3월~1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