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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DF1 - 상대 공격수를 꽁꽁 묶는다!

2025-09-26 15:23:17 365

어린 태극전사들의 세계무대 도전이 시작된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칠레에서 열리는 U20 월드컵에 나선다.

대회를 앞두고 KFA가 월드컵에 출전하는 21명을 소개한다.


두 번째와 세 번째는 강력한 수비 조직력을 보여줄 수비수들이다.


NO.2 배현서



 

173cm / 66kg

신정초-오산중-오산고(FC서울 U18)

현재 소속 : FC서울

 

배현서는 양쪽 측면을 모두 소화 가능한 측면 수비 자원이다. FC서울에서는 왼쪽 측면 수비 자원으로 분류되지만 대표팀에서는 오른쪽 측면도 무리 없이 소화한다. 지난 아시안컵에서도 팀의 필요에 따라 양쪽 측면 수비를 모두 소화하며 월드컵 진출에 기여했다.중앙 미드필더로도 활약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로 성실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팀에 힘을 불어넣는 스타일이다.

 

신정초 졸업 이후 FC서울 유소년팀에 입단해 U15, U18팀을 거쳐 2024 시즌을 앞두고 서울에 입단했다. 올해 5월 코리아컵을 통해 프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1군 출전선수명단에 포함되고 있다.

 

U13 한일교류전에서 처음 태극마크를 단 뒤로 꾸준히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되어 왔으며 FC서울과 대표팀에서 모두 출전 기회를 잡을 때마다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합격점을 받았다.

 

 

NO.3 김호진



 

184cm / 80kg

이회택 축구교실-용마중-포항제철고(포항스틸러스U18)

현재 소속 : 용인대학교

 

이번 대표팀의 유일한 대학 선수다. 태권도장에서 우연히 축구를 시작한 뒤 지역 축구클럽에서 일찌감치 선수 제의를 받았다. 용마중을 거쳐 포항 스틸러스 U18팀 포철고를 거쳐 현재 용인대에 재학중이다. 지난해 쿠팡플레이 축구예능 ‘슈팅스타’에 유망주 선수로 출연해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고등학생 때까지는 수비와 미드필더를 병행했고 소속팀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이다. 힘과 투지가 좋고 수비라인을 보호하며 팀을 위해 궂은 일을 해줄 수 있는 유형이다. 

 

이창원 감독이 부임한 지난해 5월부터 꾸준히 대표팀에 발탁되어 왔다. 지난 아시안컵을 비롯해 대표팀에서 주요 경기에 출장할 때는 소속팀에서와 달리 중앙 수비 역할을 더 자주 맡고 있지만 언제든 '전진 배치'가 가능한 만큼 월드컵에서도 유용하게 기용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NO.4 함선우



 

191cm / 88kg

최강희축구교실-문래중-신평고-FC서울

현재 소속 : 화성FC (임대)

 

축구팬들에게 '린가드의 절친'으로 먼저 알려진 중앙 수비 유망주. 성남FC 유스팀 풍생고로 진학했던 함선우는 3학년에 진학하면서 프로 유스가 아닌 신평고로 전학 가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고 신평고에서 정마호, 황은총 등과 함께 전국대회 우승 주역으로 활약하며 주목 받았다. 2024 시즌을 앞두고 FC서울에 입단해 프리미어리그 출신 제시 린가드의 한국 절친으로 거듭난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시즌 말에는 잉글랜드 구단들의 관심을 받는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화성FC로 임대되어 K리그2에서 많은 출전 기회를 얻으며 성장하고 있다. 

 

고등학생 때까지 중앙 포지션은 공수 가리지 않고 모두 소화한 경험이 있다. 초등학생 때는 골키퍼도 소화한 경험이 있을 정도. 탁월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과 대인방어가 장점이지만 멀티포지션을 소화한 경험 덕분에 빌드업 능력도 갖추고 있다.

 

이창원호에는 2024년 6월 중국 친선경기 이후 한동안 소집되지 않았다가 김해 최종 국내 소집훈련 때 재발탁되어 최종 명단에까지 포함됐다.

 

NO.5 고종현



 

193cm/몸무게

수원삼성 U12-수원삼성 U15-매탄고(수원삼성 U18)

현재 소속: 수원 삼성

 

초,중,고 모두 수원 삼성 유소년 팀에서 성장해 2023년 준프로 계약을 통해 수원 삼성 입단한 장신 중앙 수비수. 지난해 K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이번 시즌에는 어린 수비수임에도 팀에서 비중 있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변성환 감독이 이끈 U17 대표팀에서 강민우(KRC헹크)와 함께 주전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으나 U17 아시안컵 결승 한일전에서 퇴장을 당한 아픈 기억이 있다. 아시안컵 이후 부상으로 U17 월드컵 출전 기회를 놓친 것도 아쉬움이다. 

 

이창원호에서도 아시안컵은 출전하지 못했지만 리그에서 보여준 존재감을 바탕으로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에 재승선했다

 

뛰어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도 장점이지만 장신임에도 스피드가 준수하고 양발을 사용하는 빌드업 능력도 수준급이다.

KFA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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