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부르키나파소전을 하루 앞둔 17일, 인도네시아 반둥의 공식훈련장에서 열린 백인우(용인시축구센터U18)와 변성환 감독의 기자회견 일문일답.
## 백인우
- 경기를 앞둔 소감
어느 경기보다도 간절함이 커야 한다. 앞선 경기보다 훨씬 더 원팀으로 뭉쳐서 준비해야 좋은 결과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한다. 부르키나파소도 강팀이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더 단단히 마음먹고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 16강 진출 가능성과 이에 대한 팀의 생각
16강 진출 여부와 상관없이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우리 팀이 그동안 어떤 축구를 준비했는지 후회 없이 보여주는 경기를 하고 싶다.
## 변성환 감독
- 경기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부르키나파소는 피지컬이 우수한 팀이고, 스피드도 좋고 뛰어난 개인능력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팀이다. 사전에 장점을 차단하고 우리의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원래 우리가 잘했던 공격적인 축구로 좋은 경기를 하겠다.
-16강 진출 가능성에 대해
우리의 승리만으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아쉽다. 하지만 만약 16강에 갈 수 없더라도 우리는 한국을 대표하고 있는 팀인 만큼 멋진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
-어떤 경기를 하고 싶은지
앞선 두 경기에서 결과가 좋지 않았는데, 우리 선수들이 지금보다 훨씬 좋은 평가를 받을만한 선수들이라고 생각하니 감독으로서 무척 안타깝다. 당연히 결과도 잡고 싶고, 아직 보여주지 못한 것들을 다 보여줘서 우리 선수들이 정말 뛰어난 선수들이고, 한국 축구가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
KFA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