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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여자대표팀 정성천 감독, “나이지리아와의 첫 경기 중요”

201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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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여자대표팀의 정성천 감독 ⓒKFA 홍석균

U-20 여자대표팀의 정성천 감독 ⓒKFA 홍석균

U-20 여자대표팀의 정성천 감독이 나이지리아와의 첫 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성천 감독은 17일 저녁 일본 사이타마의 코마바 스타디움에서의 공식 훈련이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첫 경기가 상당히 중요하다. 나이지리아는 지난 U-20 여자월드컵에서 준우승팀이었지만, 그해 열린 U-17 여자월드컵에서는 우리가 이긴 적이 있다”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어 정 감독은 지난 2010년 FIFA U-20 여자 월드컵 3위와 U-17 여자 월드컵 우승을 언급하며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번 그 때의 분위기를 재현하고 싶고, 우리들의 실력을 재확인시키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

나이지리아, 이탈리아, 브라질과 함께 U-20 여자 월드컵 B조에 속한 U-20 여자대표팀은 19일 저녁 6시에 나이지리아와의 1차전을 시작으로 22일과 26일에 이탈리아, 브라질과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다음은 정성천 감독의 공식 기자회견 전문.

나이지리아와의 일전을 앞둔 정성천 감독과 선수들 ⓒKFA 홍석균

나이지리아와의 일전을 앞둔 정성천 감독과 선수들 ⓒKFA 홍석균

- 이번 대회에 대한 전망이 궁금하다. 또한 며칠 동안 느낀 경기장 분위기나 환경은 어떤가?

우선 2010년 U-20 여자 월드컵에서 3위를 하고, 그 해 U-17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등 좋은 일이 많았다.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그 때의 분위기를 재현하고 싶고, 우리들의 실력을 재확인시키고 싶다.

환경은 우선 한국과 가까워 크게 불편한 점 없이 편하게 지내고 있다. 만족스럽다. 좋은 경기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 첫 경기에서 지난 U-20 여자 월드컵 준우승 팀인 나이지리아를 상대하게 됐다. 각오는? 또 브라질과 이탈리아와의 경기는 어떻게 전망하는지.

첫 경기가 상당히 중요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팀들에게 다 마찬가지일 것이다. 나이지리아는 지난 U-20 여자월드컵에서 준우승 팀이었지만, 그해 열린 U-17 여자 월드컵에서는 우리가 나이지리아를 이긴 적이 있다.

또 그 때 승리를 경험한 친구들이 현재 우리 팀을 구성하고 있다. 쉽지 않은 팀이지만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브라질이나 이탈리아도 마찬가지다. 최선을 다할 것이다.

훈련 중인 U-20 여자대표팀 ⓒKFA 홍석균

훈련 중인 U-20 여자대표팀 ⓒKFA 홍석균

- 한국은 지난 U-17 여자 월드컵 우승팀이지만 이번 U-20 여자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아시아예선에서 본선진출권 획득에 실패했었다. 이유가 무엇이었나?

당시 U-17 여자 월드컵을 경험한 선수 중에 현재 우리 팀에 들어와 있는 선수가 8명이다. 예선에서는 조직력이 완성되지 않은 채 경기들을 치르다보니 다소 부진하지 않았나 싶다.

그 뒤로 점점 팀 빌딩을 해가면서 조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고, 그에 맞는 전술과 전략을 준비했다. 우리 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모두에게 알리기 위해 재미있는 경기를 펼치고 싶다.


글=이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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