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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9 대표팀, 일본 SBS컵 참가 위한 선발전 펼쳐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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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정을 보내야 하는 U-19 대표팀 ⓒ이상헌

바쁜 일정을 보내야 하는 U-19 대표팀 ⓒ이상헌

U-19 대표팀이 3일간의 짧은 훈련을 실시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파주 NFC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시즈오카에서 열리는 SBS컵 국제친선대회에 참가할 선수들을 뽑기 위한 선발전의 성격을 지녔다.

이에 따라 이번 소집훈련에는 기존 U-19 대표팀에서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포함됐다. 또한 스페인에서의 시즌을 마치고 귀국해 휴식 중이었던 김우홍과 김영규(이상 알메리아)도 함께 했다. 두 선수는 두 살 위의 형들과 경쟁을 펼쳤다.

이광종 감독은 “8월 초에 일본과 스페인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동시에 참가하는데, 일본 대회에 18명, 스페인 대회에 21명이 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 30여명의 선수들로만 부족해 추가로 10여명을 더 선발해 두 팀으로 나눠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훈련도 선수들을 추가로 뽑기 위한 과정이다. 그 중 김우홍이나 김영규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당장 전력으로 활용할 선수들은 아니다. 다만 스페인에서 시즌을 마치고 귀국했다고 들어 테스트 차원으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일본 SBS컵 친선대회에는 일본과 포르투갈 U-19 대표팀과 시즈오카 선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U-19 대표팀은 오는 30일에도 파주 NFC에서 소집한다. 30일 소집훈련은 이광종 감독이 이야기한대로 8월 13일부터 23일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리는 ‘발렌시아 U-20 국제친선대회’에 참가할 선수들로 구성할 계획. 이 대회에는 총 8개 팀이 참가하며, 우리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U-20팀이 참가한다.

이광종 감독은 “우리 조에는 발렌시아 U-20팀과 터키, 에콰도르가 속해 있다. 다른 조에는 일본 대학선발과 스페인, 아르헨티나, 사우디 아라비아 팀이 속해 있는데, 이들이 정식 U-20 대표팀인지의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U-19 대표팀이 지금까지 상대해왔던 팀들보다 한 수 위의 수준 높은 팀들로 구성되었다는 점. 그렇기 때문에 11월 AFC U-19 챔피언십을 준비 중인 U-19 대표팀으로서는 귀중한 실전 경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광종 감독도 “발렌시아 친선대회에 정예 멤버들을 구성해 임할 예정이다. 아시아대회 본선을 앞두고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U-19 대표팀 소집훈련 (일본 SBS컵 친선대회 선발전, 2012년 7월 16일~19일 파주 NFC)

GK: 장대희(울산 유스/현대고), 박형민(광주 유스/금호고)

DF: 정현철(동국대), 임동혁(숭실대), 최준기(보인고), 정준현(부경고), 김성현(성균관대), 강성진(수원 유스/매탄고), 강윤구(동아대), 이병화(울산대), 이슬찬(전남), 장호익(호남대)

MF: 홍현진(동아대), 이태현(한남대), 류승우(중앙대), 남세인(동의대), 김민준(전남 유스/광양제철고), 최일석(상지대), 장현수(용인대), 김우홍, 김영규(이상 알메리아)

FW: 김진혁(숭실대), 방찬준(수원 유스/매탄고), 조우진(한남대), 박용우(건국대), 홍준호(전주대)


글=이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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