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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U리그, 전국 67개 대학 참가..전면 실시

200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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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U리그 대진추첨 현장 ⓒKFA

2010 U리그 대진추첨 현장 ⓒKFA

대학축구의 새로운 혁명인 U리그가 한 단계 발전된 모습으로 2010년 시즌을 준비한다.

2008년에 수도권 10개 대학이 참가한 가운데 시범리그로 출범한 U리그는 올 시즌에는 전국 22개 대학이 참가해 3개 권역으로 나눠 정식리그를 펼쳤다. 그리고 내년에는 한층 발전해 전국 67개 대학이 참가해 전면적인 리그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구부를 보유한 전국 72개 대학중 거의 대부분이 참가하는 셈.

일정도 훨씬 리그다워졌다. 지금까지는 대학연맹이 주최하는 전국대회 등과 병행하는 바람에 리그 중간 중간에 공백기가 생기면서 리그의 흐름이 끊어졌던 것에 반해 내년 시즌에는 대학연맹 주최 전국대회는 2월과 여름방학 기간(7~8월)에만 열릴 예정이다. 올해 실시한 초중고리그와 같은 형식.

이에 따라 67개 대학은 6개 권역으로 나눠 3월부터 10월(방학 기간인 7~8월은 제외)까지 월요일 또는 목요일에 리그를 펼치게 된다. 기본적으로는 대학 캠퍼스 운동장을 원칙으로 하되, 운동장 사정이 여의치 않은 학교는 권역마다 지정되어 있는 제3운동장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각 권역별로 성적이 좋은 32개팀이 왕중왕전에 참가해 11월(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이것 역시 초중고리그 왕중왕전과 같은 방식이다. 다만 챔피언결정전의 경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초중고리그와는 달리 홈 & 어웨이로 챔피언을 가린다. 기존 11월에 열렸던 대학선수권은 왕중왕전으로 대체한다.

한편 9일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0 U리그 대진추첨식에서는 6개 권역리그 참가팀이 결정됐다. 12개 팀이 편성된 권역리그1에서는 6개 팀이 왕중왕전에 진출하며, 11개팀으로 편성된 나머지 5개 권역리그에서는 5개 팀이 왕중왕전에 참가한다. 또한 11개 팀으로 편성된 5개 권역리그 6위 팀 중에서 가장 성적이 좋은 한 팀이 와일드카드로 왕중왕전에 합류하게 된다. 각 권역리그 편성은 다음과 같다.


* 2010 KFA U리그 권역리그 참가팀 (67개 대학팀)

# 권역리그1 (12개팀 -왕중왕전 6팀 진출)
인천대, 관동대, 서울대, 국제디지털대, 선문대, 상지대, 연세대, 충북대, 아주대, 탐라대, 용인대, 고려대

# 권역리그2 (11개팀 -왕중왕전 5팀 진출)
건국대, 수원대, 홍익대, 한중대, 명지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청주대, 한민대, 성민대, 송호대, 한양대

# 권역리그3 (11개팀 - 왕중왕전 5팀 진출)
단국대, 한라대, 세경대, 호서대, 경희대, 명신대, 동국대, 경기대, 성균관대, 광운대, 중앙대

# 권역리그4 (11개팀 - 왕중왕전 5팀 진출)
한남대, 건동대, 전주대, 영동대, 우석대, 배재대, 경운대, 대구예술대, 원광대, 호원대, 안동과학대

# 권역리그5 (11개팀 - 왕중왕전 5팀 진출)
영남대, 인제대, 울산대, 대구대, 동아대, 한국국제대, 서라벌대, 부경대, 경주대, 동의대, 대경대

# 권역리그6 (11개팀 - 왕중왕전 5팀 진출)
조선이공대, 광주대, 서남대, 초당대, 호남대, 한려대, 전남과학대, 동강대, 대불대, 군장대, 조선대

# 권역리그 2~6의 6위팀 중 가장 성적이 좋은 한 팀이 와일드카드로 왕중왕전 진출


글=이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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