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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8R] '16분 간 6골' 강원-울산, 난타전 끝 무승부

등록일 : 2018.07.19 조회수 : 1904
강원FC와 울산현대의 경기에서 16분 사이에 6골이 터지는 드라마가 펼쳐졌다.

강원과 울산은 18일 춘천 송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18라운드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후반 37분까지 0-0을 유지하다 막판에 6골이 몰아 터지는 흔치 않은 장면이 연출됐다.

첫 포문은 강원이 열었다. 후반 37분 제리치가 정석화의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넣었다. 2분 뒤에는 울산 이근호가 전 소속팀을 상대로 골을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5분 뒤 제리치가 재차 골을 성공시켰지만, 1분 만에 울산 이영재가 다시 동점골을 넣었다.

추가시간은 더 장관이었다. 추가시간 2분 울산 이근호가 역전골을 성공시켰고, 곧이어 황일수가 쐐기골을 넣는 듯 했으나 VAR을 통해 골은 취소됐고 강원의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디에고의 킥을 울산 골키퍼 김용대가 막아냈지만 문창진이 쇄도 하며 밀어 넣으면서 경기는 3-3으로 마무리됐다.

수원삼성은 인천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5-2 대승을 거두면서 직전 라운드에서 전북현대에 당한 0-3 완패를 위로했다. 유주안과 염기훈의 골로 전반전을 2-0으로 마친 수원은 후반 11분과 22분에 인천 김동민과 무고사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따라잡혔으나 후반 32분 염기훈, 후반 38분과 추가시간 1분 데얀의 연속골이 터지며 승리했다.

전북과 경남FC 역시 각각 제주유나이티드, 상주상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선두권 승점 차는 그대로 유지됐다. 1위 전북이 승점 44점, 2위 경남이 승점 32점, 3위 수원이 승점 31점이다.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18라운드 경기 결과 (7월 18일)>
FC서울 2-1 전남드래곤즈
전북현대 1-0 제주유나이티드
수원삼성 5-2 인천유나이티드
상주상무 0-1 경남FC
강원FC 3-3 울산현대
대구FC 0-1 포항스틸러스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