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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2연패 달성

등록일 : 2018.07.17 조회수 : 2750
최덕주 감독이 이끄는 중앙대가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2연패를 달성했다.

중앙대는 17일 오후 3시 영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4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전주기전대를 3-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이다. 이번 대회에서 창단 8년 만에 처음으로 결승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킨 전주기전대는 강호 중앙대의 저력을 넘지 못했다.

중앙대는 경기 초반 전주기전대의 기세에 고전했다. 전주기전대는 촘촘한 수비로 중앙대의 패스를 무력화 시키는 한편 나준수와 명선호를 투톱으로 내세워 역습을 통해 중앙대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 8분에는 나준수가 중앙대 골키퍼 이주현과 1대1 기회를 맞아 슈팅했지만 공은 골대를 맞고 나왔다.

김현우의 중거리슛으로 조금씩 분위기 환기에 나선 중앙대 역시 골대로 인한 아쉬움을 맛봤다. 전반 36분 이지홍의 크로스에 이은 김현우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전주기전대도 곧장 반격에 나섰지만 나준수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으로 드리블 돌파해 날린 슈팅은 이주현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40분 중앙대가 골을 성공시켰다. 이지홍의 오른쪽에서 코너킥한 공을 전주기전대 골키퍼 김태곤이 펀칭하려 했으나 뒤로 흘렀고 최재영이 이를 놓치지 않고 머리로 밀어 넣었다.

선제골 이후 완전히 페이스를 찾은 중앙대는 후반전에도 공격적으로 나섰다. 후반 13분 이시헌의 슈팅이 골대를 맞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계속해서 추가골을 노린 끝에 후반 35분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이지홍의 코너킥을 받아 이번에는 최희원이 헤더골을 성공시켰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전주기전대는 마지막까지 만회골을 위해 노력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오히려 후반 45분 중앙대 쐐기골이 나왔다. 이시헌과 최재영의 패스를 거쳐 장진우가 아크 근처에서의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내며 대회 2연패를 자축했다.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