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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경주한수원, 김해시청 꺾고 '선두 탈환'

등록일 : 2018.07.16 조회수 : 1989
14일 김해시청을 꺾고 내셔널리그 선두를 탈환한 경주한수원
디펜딩 챔피언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 내셔널리그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어용국 감독이 이끄는 경주한수원은 13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해시청과의 2018년 내셔널리그 14라운드 방문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을 추가한 경주한수원은 승점 33점(10승 3무 1패)로 김해시청(승점 31·10승 1무 3패)을 2점차로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다. 경주한수원은 후반 47분 장백규의 천금 같은 결승골로 승리를 따냈다. 장백규는 아크 왼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득점을 성공시키며 팀을 선두에 올려놓았다.

천안에서는 천안시청이 목포시청과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팀 통산 100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먼저 기선을 잡은 쪽은 목포시청이었다. 목포시청은 전반 32분과 46분 공격수 김영욱의 연속골로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쳤다. 천안시청의 반격도 매서웠다. 후반 1분 남희철과 24분 안재훈의 득점으로 2-2를 만들었다. 두 팀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역전골을 노렸지만 결국 무위에 그쳤다. 이날 경기 전까지 팀 통산 99승으로 100승에 1승 만을 남겨뒀던 천안시청은 대기록 달성을 다음 라운드로 연기했다. 목포시청 역시 승점 18(4승 6무 4패)로 5위에 머물렀다.

전통의 명가 대전코레일은 난적 창원시청을 1-0으로 꺾고 짜릿한 후반기 첫 승을 맛봤다. 같은날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창원시청과 원정경기를 치른 대전코레일은 0-0으로 팽팽히 맞선 후반 30분 곽철호의 선제 결승골로 승점 3을 따냈다. 곽철호는 후반기 첫 경기에서 친정팀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결승골을 터뜨렸다.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챔피언 대전코레일은 승점 20(6승 2무 6패) 고지를 밟으며 3위 천안시청을 4점차로 압박했다.

강릉시청과 부산교통공사는 득점 없이 비겼다.

<2018 내셔널리그 14라운드 경기결과 (7월 13일)>
천안시청 2-2 목포시청
창원시청 0-1 대전코레일
강릉시청 0-0 부산교통공사
김해시청 0-1 경주한수원

글=장영우(내셔널리그 해설위원)
사진=최선희 기자(내셔널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