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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6R] '월드컵 전사 맹활약' 뜨거운 K리그

등록일 : 2018.07.12 조회수 : 2154
월드컵에 다녀온 선수들이 K리그 소속팀에서도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용과 이재성이 나란히 활약한 전북현대는 울산현대와의 ‘현대가 더비’에서 승리하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전북은 1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16라운드 경기에서 이재성, 이동국의 연속골에 힘입어 울산을 2-0으로 이겼다. 월드컵에서 대표팀 수비를 책임졌던 이용은 이날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로 2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전북은 승점 38점(12승2무2패)으로 2위 수원삼성(승점 28점)을 승점 10점차로 앞서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2위 수원은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에서 바그닝요, 곽광선이 후반에 연달아 골을 터뜨려 2-0으로 이겼다. 수원은 이날 경남FC와 0-0으로 비긴 제주유나이티드를 제치고 2위로 뛰어올랐다.

전반기 막판 이을용 감독이 부임한 FC서울은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전반 15분 만에 고요한의 선제골로 앞선 서울은 전반 37분 포항 알레망의 자책골, 후반 44분 에반드로의 추가골을 더해 승점 3점을 따냈다. 서울은 승점 19점(4승7무5패)으로 8위를 기록했다.

대구FC는 상주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홍정운의 극장골로 상주를 1-0으로 물리쳤다. 월드컵 활약으로 스타 대열에 오른 골키퍼 조현우는 수 차례 선방으로 대구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 대구는 승점 11점(2승5무9패)으로 인천유나이티드(승점 10점)를 끌어내리고 탈꼴찌했다.

안데르센 감독 체제로 새롭게 거듭난 인천은 강원과의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전반에만 두 골을 넣으며 앞서나간 인천은 후반에 한 골을 넣는 사이 세 골이나 내주며 승리를 놓쳤다. 제주와 경남은 득점 없이 비겼다.

<KEB하나은행 K리그 1 2018 16라운드 경기 결과 (7월 11일)>
울산현대 0-2 전북현대
포항스틸러스 0-3 FC서울
전남드래곤즈 0-2 수원삼성
제주유나이티드 0-0 경남FC
인천유나이티드 3-3 강원FC
상주상무 0-1 대구FC

글 = 오명철
사진 = 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