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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13R] ‘신생팀’ 창녕WFC, 12연패 뒤 ‘첫승’

등록일 : 2018.07.10 조회수 : 3279
신생팀 창녕WFC가 13경기 만에 역사적인 첫 승리를 거뒀다.

창녕WFC는 9일 저녁 7시 보은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보은상무와의 ‘현대제철 H CORE 2018 WK리그’ 13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전반 23분과 35분, 39분에 홍혜지, 손화연, 곽민영이 연이어 골을 터트렸고, 3점 차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손화연은 1골 2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12연패 뒤의 짜릿한 첫 승리다. 올 시즌을 앞두고 창단한 창녕WFC는 선수단 대부분이 신인 선수로 이뤄져 있어 8개 팀 중 최약체로 평가 된다. 12연패 뒤 휴식기에서 마음을 다잡은 창녕WFC는 리그 재개 후 첫 경기에서 역사적인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선두 인천현대제철은 7연승을 거뒀다. 화천KSPO를 홈으로 불러들여 2-1로 이겼다. 전반 25분 비야가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켰고, 전반 35분에는 장슬기가 골을 추가했다. 화천KSPO는 후반 30분 전가을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경주한수원은 서울시청과의 원정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9분 서울시청 최희정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2분 이금민이 친정팀을 상대로 동점골을 기록했다. 5분 뒤에는 나히가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구미스포츠토토는 수원도시공사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최소미의 결승골로 극적인 1-0 승리를 거뒀다. 수원도시공사는 전반 28분 골키퍼 전하늘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 속에 경기를 치렀고 종료 직전 실점을 막지 못했다. 휴식기 직전 주춤한 모습이었던 구미스포츠토토는 이번 승리로 분위기를 바꾸며 4위로 올라섰다.

<현대제철 H CORE 2018 WK리그 13라운드 (7월 9일)>
인천현대제철 2-1 화천KSPO
구미스포츠토토 1-0 수원도시공사
서울시청 1-2 경주한수원
보은상무 0-3 창녕WFC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