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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위권 경쟁, 우리도 있다!’ 이천, 청주시티에 승리

등록일 : 2018.07.08 조회수 : 2088
이천시민축구단이 청주시티FC를 꺾고 K3리그 어드밴스 5위를 기록했다.
이천시민축구단이 난적 청주시티FC를 꺾고 중상위권 경쟁에 나섰다.

이천흥 감독대행이 이끄는 이천은 7일 오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청주시티와의 2018 K3리그 어드밴스 12라운드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20점이 된 이천은 청주시티(승점 19점)를 제치고 5위에 올랐다. 3위 김포시민축구단, 4위 춘천시민축구단과 승점 동률이지만 골득실에서 밀렸다.

한 골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전반 종반까지 청주시티와 접전을 치르던 이천은 전반 43분 하프라인에서 골문을 향해 길게 넘어온 고정한의 패스를 이준석이 감각적인 슈팅으로 연결해 청주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후반 여러 차례의 득점 찬스가 있었지만 추가골을 넣지는 못했다. 청주시티도 반격에 나섰지만 이천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K3리그 어드밴스 중상위권인 3위부터 6위까지는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언제든 순위가 뒤집힐 수 있다. 김포, 춘천, 이천이 모두 승점 20점이고, 청주시티도 승점 19점이다. 7위 화성FC도 승점 16점으로 앞선 팀들과 승점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 중상위권 경쟁을 눈여겨 봐야 하는 이유다.

한편 포천시민축구단은 홈에서 열린 춘천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최근 4연승이다. 김유성이 멀티골을 넣었고 이재민이 한 골을 보태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같은 시간 1위 경주시민축구단이 평택시민축구단 원정에서 1-2로 패하면서 두 팀의 승점차는 한 경기 차로 좁혀졌다. 경주는 승점 28점, 포천은 승점 25점이다. 시즌 초 5위권까지 밀려나는 등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포천은 중반부부터 점차 치고 올라오며 어느새 1위 탈환을 노리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이다.

K3리그 베이직도 경쟁이 치열하다. 글레겔 졸진 감독이 이끄는 시흥시민축구단은 홈에서 열린 고양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0-1로 패했지만 여전히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다. 파주시민축구단은 여주세종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이준원의 멀티골과 유청윤, 이상원의 골을 보태 4-0으로 승리하며 리그 2위가 됐다. 시흥은 승점 25점, 파주는 승점 21점이다. 부산FC는 FC의정부와의 경기에서 4-1로 이기며 승점 20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2018 K3리그 어드밴스 12라운드 경기 결과 (7월 7일)>
이천시민축구단 1-0 청주시티FC
평택시민축구단 2-1 경주시민축구단
서울중랑축구단 0-9 화성FC
포천시민축구단 3-1 춘천시민축구단
전주시민축구단 1-3 김포시민축구단
청주FC 1-0 양평FC

<2018 K3리그 베이직 11라운드 경기 결과 (7월 7일)>
시흥시민축구단 0-1 고양시민축구단
부산FC 4-1 FC의정부
여주세종축구단 0-4 파주시민축구단
서울유나이티드 1-1 부여FC
양주시민축구단 : 충주시민축구단 (8월 4일로 연기)

글=안기희
사진=대한축구협회
이천시민축구단과 청주시티FC의 경기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