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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화보] 성덕초vs속초초, 흥미진진 '8인제 축구' 속으로!

등록일 : 2018.04.13 조회수 : 4469
성덕초와 속초초의 경기가 올해 초중고 리그의 첫 TV 중계경기로 열렸다.
내년 정식 시행을 앞둔 초등학교 8인제 축구가 강원도에 먼저 시범 도입됐다. 많은 관중과 TV 중계 시청자들 앞에서 펼쳐진 8인제 축구는 흥미진진했다.

13일 오후 강릉 성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성덕초와 속초초의 ‘2018 대교눈높이 전국초등축구리그’ 강원 권역 2라운드 경기는 성덕초의 3-2 역전승으로 끝났다. 정식 시행에 앞서 강원도축구협회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1년 먼저 도입한 8인제 축구는 빠른 경기 속도와 흥미진진한 경기 내용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홈팀 성덕초의 대 역전극이었다. 성덕초는 전반 2분 만에 속초초 김성욱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전반 25분에는 속초초 차신웅에게 추가골까지 내줬다. 하지만 후반전은 성덕초의 경기였다. 후반 5분 용찬영이 만회골을 넣었고, 후반 18분과 24분에 ‘성덕 포그바’ 권도윤이 동점골과 역전골을 연달아 성공시켰다. 경기 내내 뜨거운 응원을 펼친 성덕초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뜨거운 함성을 쏟아냈다.

8인제 축구는 하프라인을 넘는 골킥 금지, 자유로운 선수 교체, 오프사이드 라인 변경, 2심제 등의 규칙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의 기술력과 체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 특히 경기 중 지도자들의 코칭이 사라지고 전후반 각각 2분씩 코칭타임을 갖도록 해, 선수들이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8인제 축구가 가져온 신선한 변화와 함께 그에 걸맞은 활기가 가득했던 성덕초등학교 운동장의 풍경을 사진으로 돌아봤다.
초등학교 8인제 경기는 내년부터 정식 시행하기로 했지만, 강원도 축구협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1년 먼저 도입했다.
뜨거운 응원과 치열한 승부의 세계!
'하이파이브!' 앞서가는 속초초.
지도자는 인플레이 상황에서는 지시를 할 수 없고, 전·후반 각 2분씩 주어지는 코칭타임만을 이용해 지도해야 한다.
홈팀 성덕초를 향한 재학생들의 순수, 발랄 응원법!
지키거나, 빼앗거나.
성덕초 주장 용민영의 슈팅.
'멋진 세리머니도 준비했어요!'
'성덕 포그바' 권도윤의 골, 골!
강릉=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