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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유스' 금산중, 현대중 꺾고 금석배 첫 우승

등록일 : 2018.02.08 조회수 : 12067
전북현대 U-15 팀 동대부속금산중학교가 울산현대 U-15 현대중학교를 꺾고 금석배 정상에 올랐다.

금산중은 8일 군산 월명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현대중과의 ‘2018 금석배 전국 중학생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공격수 성진영의 멀티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금산중이 금석배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선 6경기에서 27득점 1실점을 기록하며 결승에 오른 금산중은 이날 후반에 공격력이 살아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금산중을 비롯한 전북 유스팀은 K리그에서 최강팀으로 발돋움한 성인팀과 달리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프로 선수 배출도 다른 프로 유스팀에 비하면 저조한 편이었다. 그러나 조긍연 전 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장을 지난달 테크니컬 디렉터로 데려오면서 유스팀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런 와중에 금산중이 금석배 정상에 서면서 전북의 유스팀 강화 기조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전반에는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금산중은 조진호를 앞세워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지만 결정적인 찬스로 이어지지 못했다. 현대중은 세트피스를 통해 골문을 노렸다. 그러나 심민형을 중심으로 한 금산중 수비진이 육탄 방어를 펼치며 전반전을 무실점으로 마쳤다.

후반 들어 금산중의 공격력이 살아났다. 후반 17분 성진영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갔다. 분위기를 탄 금산중은 더욱 강하게 현대중을 몰아붙였고, 후반 29분 쐐기골을 터트렸다. 엄승민이 화려한 발재간으로 수비수 3명을 뚫고 패스를 한 공을 성진영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밀어 넣었다. 이후에도 금산중은 집중력이 떨어진 현대중을 상대로 계속해서 골을 노렸지만 추가골은 터지지 않으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2018 금석배 전국 중학생 축구대회 수상내역>
우승 : 동대부속금산중
준우승 : 현대중
3위 : 율원중, 성남FC U-15
리스펙트 팀상 : 고창북중
최우수선수상 : 조진호(금산중)
우수선수상 : 김진현(현대중)
득점상 : 성진영(금산중)
수비상 : 심민형(금산중)
GK상 : 김준홍(금산중)
리스펙트 선수상 : 김도현(현대중)
최우수지도자상 : 안대현 감독, 이광현 코치(금산중)
우수지도자상 : 김백관 감독, 이승현 코치(현대중)
최우수심판상 : 손종식, 이대로, 정종대, 서재규

<2018 금석배 전국 중학생 축구대회 저학년 페스티벌 수상내역>
우승 : 성남FC U-15
준우승 : 낙동중
3위: 완주중, 고창북중
최우수선수상 : 장하민(성남FC U-15)
우수선수상 : 김경수(낙동중)
영플레이어상 : 장성우(성남FC U-15)
수비상 : 남현욱(성남FC U-15)
GK상 : 우장명(성남FC U-15)
최우수지도자상 : 남궁도(성남FC U-15)

군산 = 권태정, 박재웅 KFA 인턴기자
사진 = 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