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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고등리그 왕중왕전, 32강 대진 완성

등록일 : 2017.11.09 조회수 : 2810
첫 판부터 흥미롭다.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7 대교눈높이 후반기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의 대진추첨식 겸 대표자회의가 진행됐다. 18일부터 26일까지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후반기 고등리그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한 32개 팀이 참가해 2017년 대미를 장식할 왕중왕을 가린다.

가장 눈에 띄는 대진은 언남고와 현대고(울산현대 U-18)의 대결이다. 고등 축구의 대표적인 명문인 두 팀은 32강 첫 맞대결부터 피할 수 없는 한판을 펼친다. 언남고는 서울서부권역에서 4전 4승으로 1위를, 현대고는 K리그주니어B에서 9전 8승 1패로 1위를 차지해 왕중왕전에 올랐다. 지난 6월 열린 전반기 왕중왕전에서 언남고는 8강, 현대고는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전반기 왕중왕전 우승팀인 매탄고(수원삼성 U-18)는 홈팀이라 할 수 있는 창녕고를 만난다. 창녕고는 경남B권역에서 4점 3승 1무로 1위에 오르며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전반기에도 경남권역 1위로 왕중왕전에 올랐지만 64강에서 탈락한 아쉬움이 있다. 이번에도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났지만, 창녕에서 열리는 대회라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이번 왕중왕전은 32강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본 경기 전후반은 각 45분, 연장전 전후반은 각 15분이다. 32강부터 8강은 전후반 경기 종료 후 무승부일 경우 바로 승부차기가 진행되고, 4강전과 결승은 연장전 후 승부차기를 진행한다. 승부차기는 ABBA 방식이다.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