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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왕중왕전] 숭곡초, 광양제철남초 꺾고 4강행

등록일 : 2017.11.09 조회수 : 2096
숭곡초가 광양제철남초를 3-2로 꺾으며 4강에 올랐다.
전통 명문 숭곡초가 전남드래곤즈 산하 유스팀 광양제철남초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숭곡초는 9일 오후 구미시민보조구장에서 열린 ‘2017 대교눈높이 전국 초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8강전에서 광양제철남초를 3-2로 꺾으며 4강에 올랐다. 전반 16분과 17분 오석현과 정빛의 연속골로 앞서간 숭곡초는 전반 23분 장진웅에게 만회골을 내준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4분에는 오석현이 또 한 번 골망을 흔들었고, 광양제철남초는 후반 13분 최율의 골로 추격했으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숭곡초는 40년이 넘는 역사 동안 많은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한 전통 명문이지만, 지난해 왕중왕전에서는 64강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올해 왕중왕전에서는 32강전에서 수원삼성 U-12를 꺾은 것에 이어 광양제철남초까지 물리치며 순항 중이다. 숭곡초는 11일 열리는 4강전에서 울산현대 U-12를 상대한다. 울산현대 U-12는 9일 진건초와의 8강전에서 후반 막판 남권우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왕중왕전 최다 우승팀(2009, 2012, 2013, 2015년)인 신정초의 다섯 번째 우승컵을 향한 항해는 계속됐다. 9일 오전 열린 신흥초와의 8강전에서 3-1로 이겼다. 전반 8분과 21분에는 배현서, 후반 8분에는 이재민이 골을 넣었다. 후반 막판 전해정에게 만회골을 내주긴 했으나 끝까지 승리를 지켰다.

신정초의 4강전 상대는 부천FC1995 U-12로 결정됐다. 부천FC1995 U-12는 성남FC U-12를 승부차기 끝에 물리치며 4강에 진출했다. 신정초와 부천FC1995의 경기는 11일 오전 11시 구미시민보조구장에서, 숭곡초와 울산현대 U-12의 경기는 같은 시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2017 대교눈높이 전국 초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8강 결과(11월 9일)>
신흥초 1-3 신정초
성남FC U-12 0(3PSO4)0 부천FC1995 U-12
숭곡초 3-2 광양제철남초
울산현대 U-12 1-0 진건초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
다섯 번째 왕중왕전 우승에 도전 중인 신정초.
8강전 승부차기 승리 후 기뻐하는 부천FC1995 U-12 선수들.
울산현대 U-12는 진건초와의 8강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