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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리그 마지막 왕중왕전, 64강 대진 완성

등록일 : 2017.09.22 조회수 : 19967
중등 축구리그의 마지막 왕중왕전 우승컵은 누가 들어 올리게 될까?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7 대교눈높이 전국 중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의 대진추첨식 겸 대표자회의가 진행됐다. 내년부터 초중등 축구리그의 왕중왕전이 폐지됨에 따라, 이번 왕중왕전 우승팀은 중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역사의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하게 된다.

조병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마지막 왕중왕전을 치르고 내년부터 리그에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다. 변화로 인한 부담도 있겠지만, 어린 축구선수들이 꿈을 가지고 더 좋은 환경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 노력했으면 한다. 대표자분들의 고견을 받아들여 내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리그에 잘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진추첨에 앞서 대회 규정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제10조 승자결정 방식 규정에 따르면, 64강부터 8강은 전후반 경기 종료 후 무승부일 경우 바로 승부차기가 진행되고, 준결승과 결승은 연장전 후 승부차기를 진행한다. 하지만 준결승전이 11월 4일, 결승전이 11월 5일로 연달아 열리는 점을 고려해, 준결승 역시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를 통해 승자결정을 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곧이어 대진 추첨이 시작됐다. 권역리그 순위별로 포트 구분해, 1위 팀은 포트1, 2위 팀은 포트2, 3위 팀은 포트3 등으로 나뉘었다. 권역 1위 25팀은 시드를 배정해 2위~4위 팀과 만나도록 했다. 권역 추첨 후 포트1부터 차례로 추첨에 나섰고, 동일 권역 팀이 64강에서 만날 경우에는 해당 추첨 팀을 대상으로 재추첨을 실시했다.

디펜딩챔피언 서울오산중(서울동부권역 1위)은 서울남부 3위 서울중동중과 64강전을 치른다.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한 낙동중(부산권역 1위)은 경기 M-RESPECT 18권역 3위 블루윙즈평택U15와 만난다.

이번 왕중왕전은 10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전라남도 강진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64강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본 경기 전후반은 각 40분, 연장전 전후반은 각 10분이다. 64팀에 대한 최종 순위 결정방식은 상위 라운드 진출, 승점, 골득실, 다득점, 페어플레이 점수 순이다.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