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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심판평가소위원회 결과(K리그2 21라운드, K리그1 20라운드)

2021-07-22 17:57:47 1,247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7월 22일 평가소위원회를 열고 7월 14일(수), 17일(토) ~ 19일(월), 20일(화) ~ 21일(수) 열린 K리그1, 2 경기의 심판 수행에 대해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대상 경기 : K리그1 17라운드(연기된 경기), K리그2 21라운드, K리그1 20라운드

 

2. 경기일 : 7월 14일(수), 17일(토) ~ 19일(월), 20일(화) ~ 21일(수)

 

3. K리그1 17라운드(연기된 경기) 평가 결과

 

   FC서울 VS 인천유나이티드

    - 49분경 서울 PA앞에서 서울 박정빈이 인천 무고사의 발을 밟은 행위에 대해 경고 조치하였다가, VAR 온 필드 리뷰후 그 강도를 고려하여 퇴장으로 정정한 판정 적절.

 

4. K리그2 21라운드 평가 결과

   

  1) 전남드래곤즈 VS 충남아산

     - 주요 상황 판정 적절.

  

  2) 부산아이파크 VS 안산그리너스

    - 82분경 안산 PA안에서 안산 김민호와 부산 안병준의 자리 경합과정에서 부산 안병준이 넘어진 것에 대해 VAR 온필드 리뷰 후 정상적인 경합으로 판단하여 노파울 선언한 판정 적절.

  

  3) FC안양 VS 대전하나시티즌

    - 47분경 안양 PA안에서 대전 이종현이 드리블하다가 안양 주현우의 푸싱에 의해 넘어진 것에 대해 PK 선언하고, VAR 체크 후 원심 유지한 판정 적절.  

    - 54분경 대전 김승섭의 득점 인정하였다가, VAR 체크 통해 득점 이전 대전 이종현이 대전 이현식으로부터 패스를 받을때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음을 확인하고 득점 취소로 정정한 판정 적절.

    - 86분경 대전 박인혁의 득점 이전, 대전 서영재의 크로스를 받을 때 대전 이현식의 위치, 이현식이 크로스할 때 박인혁의 위치 모두 온사이드였으므로 득점 인정하고 VAR 체크 통해 원심 유지한 판정 적절.

 

  4) 서울이랜드 VS 김천상무

     - 2분경 서울E 유키와 김천 최준혁의 볼 경합과정에서 서울E 유키가 팔로 김천 최준혁의 얼굴을 친 행위에 대해 경고 판정 적절.

     - 9분경 서울E 유키와 김천 명준재의 몸 싸움 이후 VAR 온 필드 리뷰를 통해 김천 명준재의 행위에 대해 경고 조치했으나 상대 선수 행동에 대한 보복성 행위였으며 상대의 발을 밟은 것을 고려할 때 퇴장 조치했어야 함. 또한 서울E 유키의 무모하게 지속적인 홀딩 파울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했어야 함.

즉 유키와 명준재의 볼다툼 과정에서 반스포츠 행위 및 난폭한 행위가 동시에 발생, 유키는 반스포츠적 행위를 범하였으며, 따라서 경고 처분하여 2회 경고에 의한 퇴장, 명준재는 난폭한 행위(스터드로 상대를 밟는 행위)에 의한 퇴장 조치가 되었어야 함.

 

  5) 경남FC VS 부천FC 

   - 36분경 부천 PA안에서 경남 백성동이 볼 컨트롤 할때 부천 안태현이 태클로 저지한 것에 대해 노파울 판정하였다가 VAR 온 필드 리뷰를 통해 PK로 정정하였으나, 안태현의 태클은 정상적인 도전이었으므로 노파울로 판정해야 했음.

   - 55분경 경남 PA안에서 부천 추정호가 슈팅한 볼이 경남 김영찬의 팔에 맞은 것으로 판단하여 PK 선언 및 경고 조치하였다가, VAR 온 필드 리뷰를 통해 노 핸드볼로 판단하여 경고 및 PK 모두 취소한 판정 적절.

 

5. K리그1 20라운드 평가 결과

   

  1) 수원삼성 VS 수원FC

    - 33분경 센터서클 부근에서 수원FC 양동현 드리블할 때 수원삼성 한석종의 태클에 대해 파울 상황 인지하고 어드밴티지 적용후 한석종에게 경고 조치하였으나, 해당 태클은 정상적인 볼에 대한 도전이며 상대 선수에게 어떠한 영항을 주지도 않으면서 볼을 플레이하였고, 볼 터치 후 사소한 접촉이 일어난 것이므로 경고 조치는 부적절.

    - 49분경 수원삼성 PA안에서 수원FC 라스가 수원삼성 민상기의 태클후 넘어진 것에 대해 정상적인 볼 터치 후 라스가 걸려 넘어진 것으로 판단하여 노파울 판정하고, VAR 온 필드 리뷰후 원심 유지한 판정 적절.

   - 73분경 수원FC 박주호가 볼에 도전할 때 수원삼성 한석종의 태클은 볼을 향한 태클이었으나 거리, 속도를 고려할 때 볼 터치 후 상대의 신체에 접촉하는 장면을 파울로 볼 수는 있음. 그러나 상대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무모한 태도의 플레이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경고 조치는 적절하지 않음

   - 87분경 수원삼성 PA안에서 수원FC 타르델리가 볼을 플레이할 때 수원삼성 골키퍼 양형모의 도전은 타르델리의 플레이에 영향을 주었기에 PK 선언하고, VAR 체크후 원심 유지한 판정 적절.

  

  2) 광주FC VS 강원FC

    - 62분경 광주 PA안에서 강원 김영빈이 헤더 시도할 때 광주 알렉스의 푸싱 행위는 김영빈의 플레이에 영향을 주었기에 PK 선언하고, VAR 온 필드 리뷰후 원심 유지한 판정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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