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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화보] 10월의 오픈트레이닝 데이도 뜨거웠다
2018-10-13 14:17:49 2,97810월의 오픈트레이닝 데이도 뜨거웠다.
우루과이전을 승리로 장식한 다음 날인 13일, 파주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는 ‘파워에이드 오픈트레이닝 데이’가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대한축구협회가 10월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런칭한 KFAN(Korea Football Fan) 멤버십 회원 중 선착순 사전 신청한 700명과 가족 회원(가족 당 최대 4매, 총 50가족), 관계자, 미디어 등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서늘한 기온은 전혀 문제되지 않았다. 지난 9월에 열린 오픈트레이닝 데이와 마찬가지로 참가자들은 전국 각지에서 이른 아침부터 모였다. 질서 정연하게 행사장에 입장한 팬들은 대표팀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벤투호도 팬들의 열기에 화답했다. 1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회복 훈련을 진행한 대표팀은 훈련이 끝난 후 팬들에게 다가가 사인을 해주고 사진 촬영도 함께 했다. 대표팀을 보기 위해 파주까지 달려온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팬서비스에 임했다. 선수들도, 팬들도 모두 행복한 하루였다.
오픈트레이닝 데이 현장을 사진으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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