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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22R] '정설빈 해트트릭' 인천현대제철, 경주한수원에 5-1 승리
2018-09-15 12:23:36 1,674
인천현대제철이 해트트릭을 기록한 정설빈의 맹활약 속에 경주한수원을 5-1로 대파했다.
인천현대제철은 14일 저녁 7시 경주황성3구장에서 열린 경주한수원과의 ‘현대제철 H CORE 2018 WK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4연승을 거둔 인천현대제철은 승점 55점으로 2, 3위권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
다섯 골을 모두 전반전에 터졌다. 이세은이 전반 6분 코너킥을 곧장 골로 연결하는 진기명기를 선보였다. 이세은은 전반 16분과 30분 연달아 터진 정설빈의 골을 돕기도 했다. 전반 35분에는 장슬기의 도움을 받은 이소담이 골을 기록했고, 전반 42분에는 정설빈이 비야의 도움을 받아 해트트릭을 완성시켰다. 후반 24분 임선주의 자책골이 있긴 했지만 부인할 수 없는 완승이었다.
경주한수원은 이날 패배로 연승 행진이 4경기에서 끊겼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경주한수원은 창녕WFC와 2-2로 비긴 수원도시공사에 2위 자리를 내주며 3위로 내려갔다. 수원도시공사는 승점 42점, 경주한수원은 승점 41점이다.
4위 구미스포츠토토는 효창운동장에서 서울시청과 총 7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전반 1분 만에 서울시청 노소미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전반 14분 지선미의 골로 만회했다. 전반 41분과 후반 10분 재차 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16분과 29분에 여민지가 연달아 골을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어냈고, 후반 37분 유영아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현대제철 H CORE 2018 WK리그 22라운드 (9월 14일)
서울시청 3-4 구미스포츠토토
경주한수원 1-5 인천현대제철
창녕WFC 2-2 수원도시공사
보은상무 0-2 화천KSPO
글=권태정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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